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에 이준혁·이주영

이종민 2021. 9.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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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이 선정됐다.

다양한 배역을 오가면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은 '언니'(2018), '야구소녀'(2019)에 이어 최근에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한 휴먼 실화극 '소방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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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왼쪽)과 이주영 [에이스팩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이 선정됐다.

폐막식은 10월 1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이준혁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7)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다양한 배역을 오가면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은 '언니'(2018), '야구소녀'(2019)에 이어 최근에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한 휴먼 실화극 '소방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주영은 단편영화 '조우'(2012)를 시작으로 '여행의 묘미'(2013), '전학생'(2015), '춘몽'(2016)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후 '역도요정 김복주'(2016), '꿈의 제인'(2016), '메기'(2018), '이태원 클라쓰'(2020)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을 선정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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