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청년협의체, 10월20일까지 청년주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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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청년 목소리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행사를 10월 말까지 이어간다.
진안군청년협의체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10월20일까지 '2021 청년주간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한 청년주간 행사에서는 내달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안읍의 청년공간과 정천·마령면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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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주 수요일, 진안읍의 청년공간과 정천·마령면서 진행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청년 목소리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행사를 10월 말까지 이어간다.
진안군청년협의체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10월20일까지 '2021 청년주간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주간행사는 청년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구상됐다.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한 청년주간 행사에서는 내달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안읍의 청년공간과 정천·마령면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행사가 펼쳐진다.
당장 이날 청년공간에서 열린 첫 청년행사에는 ‘진안군 청년 일자리 알아보기’는 주제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토론장에는 군청 청년일자리팀장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직접 참여해 일자리에 관심이 큰 청년들과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군의 일자리정책 방향 및 창출현황을 소개했고, 청년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청년행사는 ‘지역 탐방하기’는 주제로 정천면과 마령면으로 이어진다.
각각 박주홍 정천 우체국장과 이상훈 마령고 교사가 현장에 참여해 청년들과 수다를 펼친다. 또 진안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는 등 청년들과 소통시간이 마련된다. 청년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군청 농촌활력과 청년일자리팀에 신청하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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