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흠 "텐션 떨어질 때 듣는 곡? 레드벨벳 빨간 맛..너무 신선"(아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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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멤버 원흠이 에너지가 필요할 때 레드벨벳 '빨간 맛'을 듣는다고 밝혔다.
원흠은 레드벨벳 '빨간 맛'을 언급하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조빈 형이랑 같이 여행을 갔을 때 들었다. 노라조로 데뷔하기 전이다. 연예인 야구단에서 여행 갔던 날이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좋더라. 그다음에 영상을 찾아봤는데 레드벨벳 노래였다. 그러면서 초심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생각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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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노라조 멤버 원흠이 에너지가 필요할 때 레드벨벳 '빨간 맛'을 듣는다고 밝혔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는 '텐션 떨어질 때 정작 노라조 멤버인 나는 이런 노래를 듣는다'라는 주제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원흠은 레드벨벳 '빨간 맛'을 언급하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조빈 형이랑 같이 여행을 갔을 때 들었다. 노라조로 데뷔하기 전이다. 연예인 야구단에서 여행 갔던 날이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좋더라. 그다음에 영상을 찾아봤는데 레드벨벳 노래였다. 그러면서 초심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생각난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이전에도 걸그룹 노래에 관심 있었나"라고 물었고 원흠은 "브아걸 말고는 관심 없었다. 아브라카다브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빈은 "강력한 음악을 듣는다. 시끄러워서 귀를 막을 정도로 센 음악들"이라며 노라조 '가이아(Gaia)'를 꼽았다. 조빈은 "11분 13초 정도 된다. 보통 메탈하는 사람들이 앨범에 대곡을 하나씩 넣어서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들었던 센 곡의 느낌을 모아서 만들다 보니까 11분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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