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리콘투, 상장일 공모가 대비 6%↑..에스앤디 공모가 하회(종합)

이미령 2021. 9. 29.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리콘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9일 공모가 대비 6%대 상승에 그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실리콘투는 공모가(2만7천200원) 대비 6.62% 오른 2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리콘투는 공모가를 41.54% 상회하는 3만8천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이후 시초가 대비 24.68% 급락했다.

에스앤디는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2만8천원)를 22.50% 밑도는 2만1천700원에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리콘투 [IR큐더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실리콘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9일 공모가 대비 6%대 상승에 그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실리콘투는 공모가(2만7천200원) 대비 6.62% 오른 2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리콘투는 공모가를 41.54% 상회하는 3만8천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이후 시초가 대비 24.68% 급락했다.

실리콘투는 해외 소비자에게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에스앤디 [서울IR 제공]

같은 날 상장한 에스앤디는 공모가를 하회하는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앤디는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2만8천원)를 22.50% 밑도는 2만1천70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보다 10% 낮은 2만5천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락했다.

에스앤디는 일반식품 및 건강기능성식품 원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6년 코넥스시장에 상장돼 이번에 코스닥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already@yna.co.kr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군산 앞바다서 30대 여객선 탑승객 실종…"경비정·구조선 급파"
☞ "125명분이 25명에 투여"…화이자 백신접종 '황당 사고'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결제가 안돼요" 배달기사…금은방서 날아온 460만원 청구서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