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충격'에 코스피 3060선 밀려..환율은 7일만에 하락(2보)

정은지 기자 2021. 9. 29.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1% 넘게 하락하면서 3060선으로 밀렸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7.65p(1.22%) 내린 3060.2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2% 넘게 하락하며 3030선까지 빠지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11.03p(1.09%) 하락한 1001.48로 거래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의 코스피지수가 전일 대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해 2%넘게 하락했다. 2021.9.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1% 넘게 하락하면서 3060선으로 밀렸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7.65p(1.22%) 내린 3060.2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2% 넘게 하락하며 3030선까지 빠지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11.03p(1.09%) 하락한 1001.48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6원 내린 1181.8원으로 마감했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