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문건설협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황현규 2021. 9.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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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으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협회는 29일 2021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윤 대표이사가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 중 88표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광운대 건설법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장평건설 대표이사, 단국대 공과대학 건축학부 겸임교수,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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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 업역 회복할 것"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으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협회는 29일 2021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윤 대표이사가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 중 88표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광운대 건설법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장평건설 대표이사, 단국대 공과대학 건축학부 겸임교수,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윤 신임 회장은 “건설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형성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해 전문건설 종사자가 마음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황현규 (hhky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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