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포토샵 필요없는 청순미+글래머 몸매..셀프 사진 촬영팁 공개(눈이 부시게)

이하나 2021. 9.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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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셀프 사진관 촬영 팁을 공개했다.

9월 29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는 '셀프 촬영 꿀팁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 속 설현은 지인이 운영하는 셀프 사진관을 방문했다.

설현은 촬영전 거울을 보고 메이크업 수정 및 헤어 스타일을 정리한 후 흰 배경으로만 되어 있는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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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셀프 사진관 촬영 팁을 공개했다.

9월 29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는 ‘셀프 촬영 꿀팁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 속 설현은 지인이 운영하는 셀프 사진관을 방문했다. 설현은 촬영전 거울을 보고 메이크업 수정 및 헤어 스타일을 정리한 후 흰 배경으로만 되어 있는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흰 티셔츠, 청바지, 컨버스로도 미모를 뽐낸 설현은 자유자재로 표정과 포즈를 바꾸며 촬영을 시작했다. 설현은 자막을 통해 ‘머리와 옷매무새는 중간중간 계속 체크한다. 얼굴이 잘 나왔어도 머리의 느낌, 옷 구김 등이 마음에 안 들면 대략 난감’이라고 촬영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셀프 사진관 카메라가 대부분 허리 정도 높이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서서 찍기보다는 앉아서 찍는 것이 더 잘 나오고 자기가 제일 잘 나오는 각도를 활용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첫 번째 촬영을 마친 설현은 의상을 갈아입고 콘셉트 룸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크롭 티셔츠로 탄탄한 복근과 가녀린 허리 라인을 드러낸 설현은 레트로 느낌이 가득한 TV를 활용해 포즈를 취했다.

설현은 자주 서는 스팟에 캠코더 앵글을 고정 시킨 후 머리끈, 헤어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를 시도했다. 설현은 ‘전신 사진을 찍을 땐 정면보다는 사선으로 서서 한발을 앞으로 내밀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고 비법도 전수했다.

첫 번째 스튜디오에서 찍었던 사진의 완성본을 본 설현은 “진짜 잘 나왔다. 포털사이트 프로필로 하고 싶다. 포토샵을 잘해주시는 것 같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후 택배로 배송된 콘셉트룸 사진을 본 설현은 “캘리포니아 핫 걸 같지 않나. 머리스타일 느낌도 좋고, 다른 곳 응시하는 것도 좋다”고 만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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