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내구성 강화한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 출시

강재웅 2021. 9.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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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는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 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의 강마루 제품인 센트라프라임 6.5보다 항균 성능을 갖춘 고성능 표면재 '고압성형 라미네이트(HPL)'를 대폭 적용해 표면 강도와 항균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사회적, 개인적 이슈,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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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L&C의 강마루 센트라프라임7.5 더스티 베이지 패턴이 시공된 공간. 현대L&C 제공.

현대L&C는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 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의 강마루 제품인 센트라프라임 6.5보다 항균 성능을 갖춘 고성능 표면재 '고압성형 라미네이트(HPL)'를 대폭 적용해 표면 강도와 항균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최소화해 친환경 자재 등급 최고 수준인 SE0 등급 및 HB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 밖에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 추천’ 인증 역시 획득한 한편, 라돈 방출량 역시 국내·외 안전 기준치를 충족하여 인체에 무해하다는 검증을 받았다.

‘더스티 베이지’, ‘뮤티드 우드’ 등 밝은 계열부터 ‘브라운 덤’과 같은 어두운 계열까지 여러 컬러의 우드 패턴을 중심으로, 고급스런 ‘퍼시픽 트래버틴’ 등 트래버틴 패턴까지 총 24종의 패턴으로 구성됐다. 폭 115mm의 규격으로 넓고 시원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교차형, 격자형, 헤링본 등의 형태로 시공이 가능하다.

현대L&C 관계자는 “사회적, 개인적 이슈,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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