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흔들릴 때는?..증권가에서 꼽은 '톱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외환경이 흔들리면서 경기방어 업종인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적개선세와 배당매력을 이유로 KT를 톱픽으로 꼽는 증권사가 여럿이다.
증권사들이 KT를 다시 볼 때라고 주문하는 이유다.
KT는 지난해 주당 1350원을 배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외환경이 흔들리면서 경기방어 업종인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적개선세와 배당매력을 이유로 KT를 톱픽으로 꼽는 증권사가 여럿이다.
KT는 29일 0.15% 내린 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1.22% 떨어진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주가를 방어했다. 최근 3개월 동안에는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있었다. 성장주 강세장에서 상대적 투자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반전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수출 모멘텀 둔화, 대외환경 악화 등은 경기방어 내수주의 상대적 매력을 높이고 있다. 증권사들이 KT를 다시 볼 때라고 주문하는 이유다.
우선 실적 개선세가 안정적이다.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3개월 전 1조 4169억원에서 1조5136억원으로 6.8% 상향됐다. 계열사를 통한 사업 다각화도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다.
KT는 비씨카드, 케이뱅크, KT텔레캅(시설경비), 케이티알파(정보통신서비스), KT에스테이트(부동산 개발), KT스카이라이프(위성방송), 나스미디어(광고), 지니뮤직(음악), KT스튜디오지니(콘텐츠 개발) 등 다수의 계열사를 거닐고 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력과 잠재력을 두루 갖춘 계열사들로 인해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배당 매력만 보더라도 매수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KT는 지난해 주당 1350원을 배당했다. 지난해 7034억원의 당기순이익 중 약 3500억원을 배당재원으로 쓴 결과다. 올해는 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1조887억원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최소 주당 1600원의 배당을 예상하고 있다. 기대 배당수익률은 약 5%로 통신 업종 가운데서 가장 높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최소 4만원대에서 거래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KT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평균은 4만2000원이다.
고윤상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 식사 후 10분씩 걸었더니…'놀라운 변화' [건강!톡]
- "은퇴 후 생활비 걱정된다면…" 입소문 타고 돈 몰리는 곳
- "어쩌다가"…카카오게임즈, 두 달 새 1조 넘게 날리고 추락
- 이병헌·송중기가 왜 나와?…이름도 생소한 회사 광고의 비밀
- "재난지원금으로 계산한 밥값 달라는 게 이상한 건가요"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구절판→3단 트레이 디저트…화려한 파티상 [TEN★]
- '외식사업가♥' 이시영, 명품 P사 선물 언박싱…296만원 신상백에 "넘 귀엽" 만족 [TEN★]
-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전신마취 후유증 괴롭고 힘들어"
- 배우 고은아, 모발이식 고백 "7시간 앉아서 3000모 심었다"
- 자우림 김윤아 "아들 용돈 안 주고 집안일 시킨다고?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