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하지원·고경표·경수진, 임창정 신곡 뮤비 지원사격

고승아 기자 2021. 9.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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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신곡을 통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29일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컴백을 앞둔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이 출연한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물론, 화려한 영상미에 임창정 표 노래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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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신곡을 통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29일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컴백을 앞둔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이 출연한다.

이처럼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이들과 임창정의 새로운 조합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물론, 화려한 영상미에 임창정 표 노래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였던 정규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에 돌아오는 임창정은 깊은 감성을 지닌 보컬과 함께 완성도 높은 정규 17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 임창정은 작년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부터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힐링송 '소확행'까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는 발매 후 45주간 멜론 주간차트에 랭크되며 임창정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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