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사회적경제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가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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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가 29일 사회적경제 사업모델 발굴 및 창업지원 연계를 위한 '사회적경제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가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은 동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와 창업 후 2년 이내 등 동구 기업 12개 팀을 대상으로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11월9일까지 총 7차시로 진행된다.
동구는'예비창업가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창업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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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가 29일 사회적경제 사업모델 발굴 및 창업지원 연계를 위한 '사회적경제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가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은 동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와 창업 후 2년 이내 등 동구 기업 12개 팀을 대상으로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11월9일까지 총 7차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Δ사회적경제 개념학습 및 사례 특강 Δ사회적가치 정립 및 사업모델 도출 Δ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Δ사업계획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 등이다.
동구는'예비창업가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창업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이 완전히 성장하고 정착할 때까지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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