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문화예술공간 전시 설명하는 정연심 예술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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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옛 개성공단 출경동과 도라산역 등 DMZ에 문화예술공간을 개관하고 오는 11월 15일까지 비대면으로 '2021 DMZ Art&PeacePlatform전'을 열고 있다.
정연심 예술총감독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백남준, 양혜규, 스튜디오 아더 스페이즈 등 국내외 유명작가 32명이 참여해 총 34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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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통일부는 옛 개성공단 출경동과 도라산역 등 DMZ에 문화예술공간을 개관하고 오는 11월 15일까지 비대면으로 '2021 DMZ Art&PeacePlatform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 내 'Uni마루'와 도라산역, 파주철거GP,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 국립통일교육원 등 모두 5개의 공간에서 열린다. 정연심 예술총감독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백남준, 양혜규, 스튜디오 아더 스페이즈 등 국내외 유명작가 32명이 참여해 총 34점이 전시됐다. 사진은 정연심 예술총감독이 'Uni마루'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2021.9.29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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