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서 냥이 간식 사요"..편의점 반려동물용품 수요 '쑥'
류효림 2021. 9.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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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에선 올해 1월 1일∼9월 26일 반려동물용품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4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CU에서도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매출이 44.6% 늘어났다.
이마트24에선 반려동물용품 매출이 52% 증가했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시내 편의점에 반려동물 간식, 사료 판매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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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에선 올해 1월 1일∼9월 26일 반려동물용품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4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CU에서도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매출이 44.6% 늘어났다. 이마트24에선 반려동물용품 매출이 52%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반려동물용품 전문점보다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시내 편의점에 반려동물 간식, 사료 판매대 모습. 2021.9.29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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