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퍼시픽, 르완다 의료진 위해 10억원 의료방호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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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제조 전문기업 나디아퍼시픽(주)(대표 정인석)이 르완다 의료진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10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한다.
기부한 의료용 방호복은 굿네이버스 해외사업장을 통해 르완다 내 병원 등 의료시설의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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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의류제조 전문기업 나디아퍼시픽(주)(대표 정인석)이 르완다 의료진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10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한다.
나디아퍼시픽은 9월 16일에 이어 10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9만8280벌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의료 체제가 열악한 개발도상국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아프리카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르완다에 의료방호복을 지원해 의료진의 감염예방을 돕고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자 결정되었다.
기부한 의료용 방호복은 굿네이버스 해외사업장을 통해 르완다 내 병원 등 의료시설의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디아퍼시픽은 의류수출기업 태평양물산(주)의 자회사로 2012년 출범했으며, 의류제품을 제조해 국내 다양한 의류브랜드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태평양물산의 글로벌 생산기지와 디자인 및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웃도어·스포츠웨어·골프웨어·캐주얼의류·의료용 방호복 등을 생산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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