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

김도현 2021. 9.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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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ICT 전문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에는 지역 대표 대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윤정록 대전공장장,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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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ICT 전문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에는 지역 대표 대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윤정록 대전공장장,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가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앞으로 총 14명이 활동하게 된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취임 당시 회원사 간 화합과 단합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부회장 인원을 기존 6인에서 18인으로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인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정태희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협치, 봉사에 헌신적인 대전과 충남 8개 시·군 소재 기업인을 만나 부회장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교 대표이사는 지난 2003년 설립한 위드텍은 화학물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에 필요한 자동화 측정 및 검사 장비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회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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