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I테크놀로지, 사업 확장 위한 사옥 이전 단행

김동호 기자 2021. 9. 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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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 DKI 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가 사업확장 및 서비스 성장에 발맞춰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허경수 DKI테크놀로지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회사 임직원들이 업무에 보다 몰입하고, 각 개인의 역량도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며 "사옥 이전을 계기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2025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핵심사업인 헬스케어, 스마트환경, 에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사업부문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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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7주년 맞아..2025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 달성 위해 핵심사업 강화
[서울경제]

IT 전문기업 DKI 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가 사업확장 및 서비스 성장에 발맞춰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사옥 여의도 소재 동화빌딩 5층에 위치했다. 최근까지 동화빌딩 9층, 10층, 15층 등 분산된 사무실을 이용했으나, 사무공간을 한층으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업무 공간은 패널을 통해 공간활용에 따라 시각적으로 분류했다. 개방형 오픈스페이스 공간, 온라인 전용 PT가 가능한 최첨단 회의시설, 편안한 집과 같은 직원 휴게공간 등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DKI 테크놀로지는 이번 사옥 이전을 기반으로 전사적 방향인 '디지털 지식과 혁신 기술을 통해서 공동체의 행복한 삶을 창조한다'를 실현할 주요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사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인 '레드우드 헬스'의 오픈 API를 통해 스타트업, 헬스케어 관련 기업 및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경수 DKI테크놀로지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회사 임직원들이 업무에 보다 몰입하고, 각 개인의 역량도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며 “사옥 이전을 계기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2025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핵심사업인 헬스케어, 스마트환경, 에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사업부문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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