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달 광주비엔날레 박양우 대표 "노사화합, 조직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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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취임 한 달을 맞아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취임 이후 광주비엔날레가 당면한 상황들을 파악해 온 박 대표는 이날 "노사화합시스템 구축과 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등의 혁신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노사화합 시스템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시스템 도입, 재단의 정관 및 각종 규정의 현실화, '미래혁신발전위원회'(가칭) 구성·운영 등 재단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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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취임 한 달을 맞아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취임 이후 광주비엔날레가 당면한 상황들을 파악해 온 박 대표는 이날 “노사화합시스템 구축과 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등의 혁신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노사화합 시스템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시스템 도입, 재단의 정관 및 각종 규정의 현실화, ‘미래혁신발전위원회’(가칭) 구성·운영 등 재단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 미술사, 나아가 세계 문화사에 지렛대 역할을 하고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닌 비엔날레로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또 내년 개최 예정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행사를 위해 예술감독 선임 등 절차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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