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시교육청 놀이통합교육 포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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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29일 '아동 중심 놀이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놀이통합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또래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 아동 중심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 학교,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직원들 실무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기록관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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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29일 '아동 중심 놀이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놀이통합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한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또래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 아동 중심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 학교,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신학대 황옥경 교수가 ‘놀이의 힘, 그리고 놀이 문화’라는 주제로 아동의 놀 권리와 진정한 놀이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한데 이어 대전대 박성옥 교수의 ‘가정, 학교, 지역사회 연계 놀이 문화 확산 방안’ 주제발표 등이 이어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해충돌방지법·기록관리 교육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직원들 실무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기록관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내년 5월에 본격 시행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을 미리 교육하고 홍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했다.
기록관리 교육은 사례위주 학습 및 강의를 통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소통하는 쌍방향 교육을 실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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