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조빈 사이다 머리, 사람들이 형만 쳐다 봐"(아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조빈의 사이다 머리가 탐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음악 방송을 항상 챙겨 보는데 마이크 스탠드에도 박스를 해놨더라. 저희는 그런 게 보이니까 스태프들 정말 고생 많다고 생각했다"며 "조빈 씨 의상은 고생을 많이 하는데 원흠 씨 의상은 협찬으로 쉽게 가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나르샤는 "저번에 방송 봤더니 스타일리스트가 철물점에 가더라"라고 놀랐고 원흠은 "실제로 주운 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조빈의 사이다 머리가 탐냈다고 말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르샤는 "음악 방송을 항상 챙겨 보는데 마이크 스탠드에도 박스를 해놨더라. 저희는 그런 게 보이니까 스태프들 정말 고생 많다고 생각했다"며 "조빈 씨 의상은 고생을 많이 하는데 원흠 씨 의상은 협찬으로 쉽게 가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원흠은 "사이다 머리를 했을 때 많은 분들이 형만 쳐다보더라. 그 사랑스러운 눈빛을 받고 싶어서 저도 사이다 머리 한번 해보면 안 되냐고 했더니 형이 '내 거야' 하면서 손을 딱 긋더라"라고 대답했다. 조빈은 "제 입장에서는 이게 100%다 좋은 게 아니다"고 웃었다.
조빈은 "협찬이 아니라 구매를 해서 입는다. 원흠 씨는 샵과 상의를 한다면 저는 폐지 줍는 곳에서 상의를 한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저번에 방송 봤더니 스타일리스트가 철물점에 가더라"라고 놀랐고 원흠은 "실제로 주운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전제품 박스가 두툼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훈♥아야, 결혼식 앞두고 확 바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김준희, 비키니로 보여준 다이어트 결과물
- 전소미, 근육질 수영복 자태..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건강美 넘쳐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실내 골프연습장·대형 주방‥효도 플렉스 새 집 공개(살림남2)
- 최민환♥율희, 반지하 탈출→1층 이사‥널찍한 화이트톤 새 집 공개(살림남2)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김청 일산 주택 공개, 문 없는 욕실에 "남자와 목욕을 꼭 한번‥"(퍼펙트)[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