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與, 이재명 호위처..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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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특검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호위처인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긴급 현안 보고 모두발언에서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해 민주당이 특검 요구와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이 부끄러운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각성하고, 특검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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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특검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호위처인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긴급 현안 보고 모두발언에서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해 민주당이 특검 요구와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이 부끄러운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각성하고, 특검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지사가 자신을 남극에 유배 보낸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 지사가 폭군의 성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며 오만불손한 태도라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 지사가 후보로 나서기 전에 인성과 개념부터 챙겨야 할 것 같다며, 민주당도 당 대선후보의 경거망동을 단속해야 할 거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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