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12대 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

전형민 기자 2021. 9.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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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으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윤 신임 회장은 "건설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형성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해 전문건설 종사자가 마음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신임 회장은 광운대 건설법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장평건설 대표이사, 단국대 공과대학 건축학부 겸임교수,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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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정상화..업역 회복하고 가치 높일 것"
임기,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신임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으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협회는 29일 오전 2021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윤 대표이사가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 중 88표를 득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건설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형성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해 전문건설 종사자가 마음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신임 회장은 광운대 건설법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장평건설 대표이사, 단국대 공과대학 건축학부 겸임교수,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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