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0대 총리에 '한·일 위안부 합의' 기시다 전 외무상

원태성 기자 2021. 9. 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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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일본의 100대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64) 자민당 전 정무조사회장의 승리했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기시다 전 정조회장은 결선투표에서 총 429표(유효표 427) 중 257표를 받아 자민당 총재에 당선됐다.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 담당상은 170표를 받았다.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기시다 전 정조회장은 256표를 받아 고노 담당상을 1표차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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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서 총 429표 중 257표 획득
1차투표도 고노 담당상에 1표차 1위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전 정무조사회장이 26일(현지시간) 당사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사실상 일본의 100대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64) 자민당 전 정무조사회장의 승리했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기시다 전 정조회장은 결선투표에서 총 429표(유효표 427) 중 257표를 받아 자민당 총재에 당선됐다.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 담당상은 170표를 받았다.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기시다 전 정조회장은 256표를 받아 고노 담당상을 1표차로 이겼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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