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준공..신약 개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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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바이오산업 육성의 중심이 될 포항 세포막단백질 연구소가 준공했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북도, 포항시가 458억원(국비 229억, 지방비 229억)을 들여 방사광 가속기 기반의 신약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신성장바이오 헬스 케어의 원천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구조 기반 신약 개발 기술 경쟁력 확보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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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미래 바이오산업 육성의 중심이 될 포항 세포막단백질 연구소가 준공했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북도, 포항시가 458억원(국비 229억, 지방비 229억)을 들여 방사광 가속기 기반의 신약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신성장바이오 헬스 케어의 원천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구조 기반 신약 개발 기술 경쟁력 확보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107㎡ 규모로 건립된 이 연구소는 고해상도 극저온전자현미경, 시료선별용 극저온전자현미경, 극저온전자현미경 시료준비 자동화 시스템 구조기반 신약개발 전용 장비 등 72종, 158점의 핵심장비를 갖췄다.
포항공대가 운영을 맡게 될 연구소에서는 구조기반 항체 의약품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들이 협업하게 된다.
특히 연구소에 설치된 극저온전자현미경은 방사광 가속기와 달리 시료의 결정화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시료의 크기가 비교적 큰 세포를 규명하는데 유리한 장비로 알려졌다.

극저온전자현미경과 방사광 가속기의 두 첨단 장비가 상호 보완할 경우 신약 후보물질 도출에 투자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포항공대 등은 지난 8월 고해상도 극저온 전자현미경의 전자빔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한 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암과 희구질환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 연관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고 연구해 항체의약품과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 신약 개발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신약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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