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리버, 온라인마켓 셀러 위해 '상표권 조회' 서비스

김유경 기자 2021. 9.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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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스카우트'를 운영하는 문리버가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의 데이터와 연동한 상표권 조회 기능을 도입했다.

'상표권 조회' 기능은 키워드 검색 만으로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에 등록된 상표권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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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스카우트'를 운영하는 문리버가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의 데이터와 연동한 상표권 조회 기능을 도입했다.

아이템스카우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온라인마켓의 상품 데이터를 분석, 30여 개의 지표를 제공하는 업계 1위 이커머스 전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상표권 조회' 기능은 키워드 검색 만으로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에 등록된 상표권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온라인마켓 셀러는 해당 기능을 활용해 상품 분류, 특허 출원 번호, 출원 공고 일자는 물론 상표권이 등록된 지정상품의 종류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문리버는 최근 온라인마켓 셀러가 늘어나면서 제품에 대한 검증과 품질 관리가 중요해진 점에 착안해 쉽고 빠르게 상표권 침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경준 문리버 대표는 "상품명 또는 상세페이지 등록 시 키워드가 상표권을 침해하는지 여부 확인이 필수인데, 이를 잘 모르거나 간과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셀러들이 불필요한 정보와 검증에 할애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의도치 않은 분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적으로 도입해 시스템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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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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