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대중소기업 공동훈련센터' 운영..광주·전남 최초

이창우 2021. 9.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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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대중소기업 공동훈련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달 27일 광주·전남지역 '대중소기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에너지ICT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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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국가인적자원개발 사업 본격 시행

한전KDN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전KDN이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대중소기업 공동훈련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전KDN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협업하는 사업이다.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인 한전KDN이 보유한 인프라와 훈련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한전KDN의 전문 업무 영역과 관련된 정보보안, 전산개발, 빅데이터 분야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교육 참가 신청과 자세한 교육내용은 한전KDN 중소기업지원센터(www.kdn.com)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달 27일 광주·전남지역 '대중소기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에너지ICT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보다 나은 상생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큰 과제"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전남 대표 중소기업 훈련기관으로 거듭나 동반성장과 더불어 나주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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