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센트라프라임 7.5' 출시.."내구성 강화한 강마루"

조현기 기자 2021. 9. 29.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 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장점을 결합했다.

기존 자사의 강마루 제품(센트라프라임 6.5)보다 항균 성능을 갖춘 고성능 표면재 'HPL'(고압성형 라미네이트)를 대폭 적용해 표면 강도와 항균성을 개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최고 수준 SE0 등급 획득..라돈 방출량도 기준치 충족
현대L&C의 강마루 센트라프라임7.5 더스티 베이지 패턴이 시공된 공간 (현대L&C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 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장점을 결합했다. 기존 자사의 강마루 제품(센트라프라임 6.5)보다 항균 성능을 갖춘 고성능 표면재 'HPL'(고압성형 라미네이트)를 대폭 적용해 표면 강도와 항균성을 개선했다.

또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최소화해 친환경 자재 등급 최고 수준인 SE0 등급 및 HB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 추천' 인증도 획득했고, 라돈 방출량 역시 국내·외 안전 기준치를 충족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검증을 받았다.

아울러 신제품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도 적극 반영했다. 천연 원목의 디자인과 질감을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스, 마루 표면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브러싱 등의 마감 기법을 적용했다. 폭도 115㎜로 시원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교차형, 격자형, 헤링본 등의 형태로 시공이 가능하다. 패턴은 더스티 베이지, 뮤티드 우드 등 밝은 계열부터 브라운 덤과 같은 어두운 계열까지 총 24가지로 구성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사회적, 개인적 이슈,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