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 '타입드' CES 2022 참가

김유경 기자 2021. 9.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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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관리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인 비즈니스캔버스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의 지원을 받아 전세계 최대 IT제품 박람회인 CES 2022 한국관 참가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부스를 배정받아 '타입드'의 홍보와 글로벌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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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관리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인 비즈니스캔버스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의 지원을 받아 전세계 최대 IT제품 박람회인 CES 2022 한국관 참가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는 1월 5일 수요일부터 8일 토요일까지 4일 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부스를 배정받아 '타입드'의 홍보와 글로벌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타입드는 자료 수집과 문서 작성을 하나의 작성 환경안에 담은 SaaS이다. 현재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중인 타입드는 웹 확장프로그램 설치만으로 문서 작성 시 필요한 리소스를 하나의 문서에 집결시켜 집중도 있게 자료를 작성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한 기사나 웹 페이지를 간편하게 수집하고 문서를 작성하면서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을 켤 필요 없이 분할된 화면으로 수집한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타입드는 그동안 혁신이 비교적 부재했던 문서 작성 시장을 혁신한다는 비전으로 올해 2월 론칭했다. CBT 6개월차에 접어든 8월 초 사용국가가 132개국을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스타트업과 투자사, 로펌, 대학교 등이 도입했으며, 최근 대기업 대상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해 7월 미국 예일대, 뉴욕대, 영국 런던정경대, 한국 서울대, 연세대 출신 등 다양한 글로벌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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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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