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비즈공예에 푹..재능 부자 면모[★SNS]

정하은 입력 2021. 9. 29.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예은이 일상 속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김예은의 취미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수한 차림으로 가죽공예에 완전히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즈공예를 하는 모습도 담겨있는데, 시간나는 틈틈이 가죽공예 뿐만 아니라 비즈공예, 목공예, 뜨개질 등 다양한 공예를 즐기고 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김예은이 일상 속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김예은의 취미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수한 차림으로 가죽공예에 완전히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매우 좋아해 직접 해볼 수 있는 공예를 찾다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됐다는 김예은. 공방을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죽시장에 들러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공예를 즐기는 등 공예에 대한 찐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예은은 “가죽의 질감이 좋고 만드는 과정이 꽤나 디테일해서 더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직접 만든 제품을 쓰다 보면 조금씩 가죽이 달라지는데 그 변화를 보는 것도 매력적이다”며 가죽공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즈공예를 하는 모습도 담겨있는데, 시간나는 틈틈이 가죽공예 뿐만 아니라 비즈공예, 목공예, 뜨개질 등 다양한 공예를 즐기고 있다고.

최근 김예은은 2019년 촬영했던 한국, 대만 공동제작 영화 ‘짱개’의 대만 개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장지위 감독의 장편독립영화 데뷔작으로 도쿄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그녀의 영화 첫 주연작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김예은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