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7% 강세.."美 얼티움셀즈 공급효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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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적정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2024년부터 미국 얼티움셀즈향 공급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다른 업체 대비 두드러지게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인해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올해 2차전지 업종 랠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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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적정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전날보다 1만3000원(7.85%) 오른 17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2024년부터 미국 얼티움셀즈향 공급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다른 업체 대비 두드러지게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인해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올해 2차전지 업종 랠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최근 2차전지 업종이 2024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한 만큼 얼티움셀즈 공급 효과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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