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성공 데뷔' 김민재, 올림피아코스전도 선발 전망

이균재 2021. 9. 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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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항전에 성공 데뷔한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유로파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페네르바체는 내달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45분 터키 이스탄불서 올림피아코스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유로파리그 데뷔전인 프랑크푸르트와 조별리그 1차전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재는 최근 리그에서도 6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주전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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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유럽대항전에 성공 데뷔한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유로파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페네르바체는 내달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45분 터키 이스탄불서 올림피아코스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김민재는 올림피아코스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도 김민재가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유로파리그 데뷔전인 프랑크푸르트와 조별리그 1차전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재는 최근 리그에서도 6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주전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페네르바체는 올림피아코스전 승리 시 선두로 올라갈 수 있어 김민재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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