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 둔산경찰서,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 시민에 감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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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29일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에 기여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26일 대전 서구 도마동의 한 편의점 앞에 앉아있는 어르신이 실종 경보 문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로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9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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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29일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에 기여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26일 대전 서구 도마동의 한 편의점 앞에 앉아있는 어르신이 실종 경보 문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로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했다.
대전 둔산경찰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치안 협의체 회의 진행
대전 둔산경찰서는 29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따라 일부 식당 등이 오후 10시 이후로 운영 제한되자 한밭수목원 등 공원에 집결,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 시민광장 등 주요 장소에 대형 홍보물을 게시하고 안내방송 송출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찰도 관련 기관 합동 현장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시작하고 다음 달부터는 합동 단속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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