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비요뜨' 누적판매량 6억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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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 '비요뜨'가 누적판매량 6억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최현우 서울우유 발효유브랜드팀장은 "간편식과 디저트시장의 성장에 따라 비요뜨는 꾸준히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였고,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로서 브랜드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발효유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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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 ‘비요뜨’가 누적판매량 6억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는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토핑이 들어있어 용기를 한쪽으로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비요뜨는 풍부한 맛과 영양은 물론 꺾어 먹는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에게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고 부담 없는 칼로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 비결로 손꼽힌다.
서울우유는 꾸준한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유제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신제품 초코팝과 초코크리스피를 출시해 인기 제품인 초코링과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까지 총 7종의 다양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현우 서울우유 발효유브랜드팀장은 “간편식과 디저트시장의 성장에 따라 비요뜨는 꾸준히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였고,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로서 브랜드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발효유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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