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4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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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4개 공공기관의 직원 73명으로, 통합필기시험은 11월13일 진행된다.
시는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시험을 2019년부터 광주시 주관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통합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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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시공사, 김대중센터 등 14곳서 73명 채용
10월18∼22일 온라인 접수…11월13일 필기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4개 공공기관의 직원 73명으로, 통합필기시험은 11월13일 진행된다.
기관별 선발예정 인원은 ▲광주도시공사 12명 ▲광주도시철도공사 18명 ▲김대중컨벤션센터 4명 ▲광주여성가족재단 1명 ▲광주평생교육진흥원 1명 ▲한국학호남진흥원 2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2명 ▲광주테크노파크 8명 ▲광주과학기술진흥원 1명 ▲광주그린카진흥원 3명 ▲광주문화재단 2명 ▲광주시체육회 3명 ▲광주교통문화연수원 2명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4명 등이다.
기관별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시 홈페이지 또는 해당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희망자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의 기관별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 장소는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광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 공고한다.
필기 합격자, 서류전형,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시험을 2019년부터 광주시 주관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통합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29일 "3년째 맞이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우수 인재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8일 실시한 상반기 통합채용은 14개 공공기관 87명 선발규모에 3333명이 접수해 38.3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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