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충북무형문화재 한마당 공개행사..다음 달 10일까지

장인수 기자 2021. 9.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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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무형문화재 한마당 공개행사가 다음 달 10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 충북도내 개인종목 기능보유자 19명의 작품 37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 8∼9일에는 기능보유자의 시연과 전통등 만들기, 자개옻칠공예, 물레체험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충북도와 함께 무형유산의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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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능보유자 19명 작품 37점 전시
전통등 만들기 등 시연·체험행사 진행
충북무형문화재 사기장 공개행사.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무형문화재 한마당 공개행사가 다음 달 10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 충북도내 개인종목 기능보유자 19명의 작품 37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 8∼9일에는 기능보유자의 시연과 전통등 만들기, 자개옻칠공예, 물레체험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관람과 체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옥천 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충북도와 함께 무형유산의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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