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출전·미녀 스타, PBA 팀 리그 전격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PBA) 팀 리그 후반기를 앞두고 TS샴푸와 휴온스가 전력을 보강했다.
PBA는 29일 "전날 실시된 2차 드래프트에서 TS샴푸가 용현지를, 휴온스가 최혜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5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시즌 2차전 'TS샴푸 챔피언십'에서 김세연(휴온스)에 막혔지만 준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에이스로 꼽힌다.
2021-2022 PBA 팀 리그는 오는 10월 29일 4라운드로 후기 리그를 재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당구(PBA) 팀 리그 후반기를 앞두고 TS샴푸와 휴온스가 전력을 보강했다.
PBA는 29일 "전날 실시된 2차 드래프트에서 TS샴푸가 용현지를, 휴온스가 최혜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1-2022' 후기 리그부터 활약한다.
용현지는 지난 시즌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 19살 최연소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5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시즌 2차전 'TS샴푸 챔피언십'에서 김세연(휴온스)에 막혔지만 준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에이스로 꼽힌다.
빼어난 외모를 갖춘 최혜미는 실력까지 최근 급상승했다. 여자부 프로 원년 멤버인 최혜미는 첫 두 시즌은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올 시즌 개막전 8강, 2차 대회 4강 진출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른 6개 구단은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2021-2022 PBA 팀 리그는 오는 10월 29일 4라운드로 후기 리그를 재개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해커 돌풍?' 진짜는 베트남 신성의 대약진
- '역시 神弓의 나라' 韓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싹쓸이
- '조재성 발언에 욱(?)한' 석진욱 "순간 욕 나올 뻔"
- '2019년과 완전 다른 9월' 괴물, 에이징 커브인가
- '천금 싹쓸이 3루타' 박효준, 결승 득점까지 펄펄
- 정부 "'백신 패스' 도입 시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 김오수 검찰총장, 검찰 고위직 대장동 연루 의혹에 '침묵'
- 민주노총 화물연대 청주에 이어 충주서도 집회…경찰 대치
- 광복절 대구 도심 도로서 굉음 내며 질주한 폭주족, 무더기 검거
- 범죄자 신상 무단공개한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항소심도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