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예술의전당 이사장

기자 2021. 9.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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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장을 지낸 박용만(사진)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새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 회장을 오는 2024년 9월 28일까지 3년 임기의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그룹 회장과 대한상의 회장 등을 지냈으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재)명동정동극장 이사장,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예술의전당 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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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장을 지낸 박용만(사진)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새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 회장을 오는 2024년 9월 28일까지 3년 임기의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학사), 미국 보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두산그룹 회장과 대한상의 회장 등을 지냈으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재)명동정동극장 이사장,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예술의전당 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사내 음악회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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