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스 "일체형 허브 보드 적용 LED 전광판, 성능·녹색기술 인증 획득"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9. 29.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시스(대표 천병민)는 일체형 허브 보드가 적용된 LED전광판 제품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능인증을 받았으며, 녹색기술인증 및 녹색기술제품인증도 함께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천병민 대표는 "전광판 핵심부품인 허브보드(PCB)를 케이시스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LED전광판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면서 "금번 성능인증·녹색기술인증 통한 조달시장 접근성 확대로 공공조달부문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시스(대표 천병민)는 일체형 허브 보드가 적용된 LED전광판 제품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능인증을 받았으며, 녹색기술인증 및 녹색기술제품인증도 함께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능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이 기술 개발한 제품의 성능을 검사, 해당 제품의 성능 확보를 확인·증명하는 제도이다.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은 우선 구매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국가계약법 등에 따라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성능인증과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레닷 큐브(LEDot CUBE) 시리즈는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타깃으로 한 LED전광판 제품으로 전력제어 기능이 내장된 일체형 허브보드를 적용하여 대기 전력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천병민 대표는 “전광판 핵심부품인 허브보드(PCB)를 케이시스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LED전광판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면서 “금번 성능인증·녹색기술인증 통한 조달시장 접근성 확대로 공공조달부문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성능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이 기술 개발한 제품의 성능을 검사, 해당 제품의 성능 확보를 확인·증명하는 제도이다.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은 우선 구매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국가계약법 등에 따라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성능인증과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레닷 큐브(LEDot CUBE) 시리즈는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타깃으로 한 LED전광판 제품으로 전력제어 기능이 내장된 일체형 허브보드를 적용하여 대기 전력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천병민 대표는 “전광판 핵심부품인 허브보드(PCB)를 케이시스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LED전광판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면서 “금번 성능인증·녹색기술인증 통한 조달시장 접근성 확대로 공공조달부문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고차 허위매물 잡던 유튜버, 피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
- 尹, 다운계약서 논란에 부친 집 매매계약서 공개…“김만배 알지만 친분 없어”
- 모자 눌러쓴 ‘층간소음’ 살인범…‘묵묵부답’ 일관
- 국민의힘 대선 면접관이었던 진중권 “원희룡이 제일 합리적이지만…”
- 골목길서 일부러 발 ‘슥’ 도로에 내민 男…”처벌 어려워”
- 이준석 “이재명, 급했나…추악한 가면 확 찢어놓겠다”
- 원희룡 “도지사 해서 안다…‘손 안대고 100억 만들어준다’ 제안 많아”
- 고민정 “文 손자 학적 공개했던 곽상도, 아들 50억은…”
- “‘인싸’ 이명박”…MB, 지지자들에 연일 옥중 답장
- 김부선 “이재명 점 안 뺐을 것…‘대통령 점’이라 했더니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