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2042', 내달 6일부터 오픈 베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렉트로닉아츠와 다이스는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PS4, PS5, PC 플랫폼에서 FPS 게임 '배틀필드 2042'의 오픈 베타를 오는 10월 8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오픈 베타는 게임 공개 트레일러에서 선보였던 궤도 맵의 컨퀘스트 경험을 제공한다.
PC 및 차세대 콘솔 플레이어는 128인 전투(PS4 및 엑스박스원 버전은 64인)를 직접 경험하고 맵 내 주요 목표 지점의 제어권을 획득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픈 베타는 게임 공개 트레일러에서 선보였던 궤도 맵의 컨퀘스트 경험을 제공한다. PC 및 차세대 콘솔 플레이어는 128인 전투(PS4 및 엑스박스원 버전은 64인)를 직접 경험하고 맵 내 주요 목표 지점의 제어권을 획득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베타 기간 동안 참가자는 각각 고유한 스타일, 특기 및 특성을 갖춘 4명의 스페셜리스트 중 한 명이돼 전투를 벌이게 된다. 게이머는 SG-36과 함께 제공되는 러시아 엔지니어 보리스가 되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위장 및 공격 전문 캐스퍼,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숙련된 독일 위생병 팔케, 그리고 그래플 건을 장착한 캐나다의 야외활동 전문가이자 유목민인 멕케이가 될 수 있다.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로 설정된 게임 내 궤도 맵에서 플레이어는 로켓 발사가 임박한 현장에서 전투를 벌여야 하는 고전 상황 속에서 시간과의 싸움을 펼쳐야 한다. 이 맵에는 조립 건물, 발사대, 이 둘은 연결하는 로켓 운반용 도로가 있다. 컨퀘스트 매치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자동 로켓 발사 시퀀스, 송신탑 사이의 집라인 횡단, 전투의 흐름을 바꾸는 예상치 못한 토네이도 이벤트를 포함한 악천후에서의 차량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