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류한준 2021. 9. 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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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함께 한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KOVO는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및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소등하기 ▲분리배출 정확히 알고 실천하기라는 3가지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 시즌도 고고챌린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생활 속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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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함께 한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꼽아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KOVO는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다. KOVO는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및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소등하기 ▲분리배출 정확히 알고 실천하기라는 3가지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함께 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사회공헌 소셜 미디어(SNS) 계정인 'V-HUG'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 중 쓰이는 기록지로 이면지 노트를 만드는 등 선수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 시즌도 고고챌린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생활 속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는 오는 10월 16일 정규리그를 개막한다. 이날 대한항공-우리카드(남자부), GS칼텍스-흥국생명(여자부) 경기로 시즌이 시작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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