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35건 선정..14억3500만원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총 35건(14억 3500만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읍·면분야 사업의 경우 Δ어려운 가정집 고쳐주기 Δ비가림 분리수거함 및 전동차, 이륜차 비가림 시설 설치 Δ주민소식지 제작 등 총 4억3500만원, 18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홍성군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총 35건(14억 3500만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 대비 73%가 증가한 102건의 사업이 접수되며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군정분야 사업은 Δ광천천 벚꽃로 빛의 거리 조성 Δ대학캠퍼스 낭만길 조성 Δ마을사랑 빨래방 운영 Δhot-spot 불빛장미정원 조성 등 총 10억원, 17건의 사업이다.
또한, 읍·면분야 사업의 경우 Δ어려운 가정집 고쳐주기 Δ비가림 분리수거함 및 전동차, 이륜차 비가림 시설 설치 Δ주민소식지 제작 등 총 4억3500만원, 18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재정자치와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예산편성 등 일련의 예산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팔로워 수만 60만"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
- [뉴스1 ★]수지 '억' 소리나는 미모…목걸이 가격만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