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비엔날레 국제미술제' 10월 9일 개막..11개국 작품 전시

김동민 2021. 9. 29.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내달 9일부터 2주간 '제2회 김해 비엔날레 국제미술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해 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제 미술 교류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원장인 허성곤 시장은 "세계 각지의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이 가야 왕도 김해에 모여 뜻깊은 예술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 문화예술 교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경남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내달 9일부터 2주간 '제2회 김해 비엔날레 국제미술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해 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제 미술 교류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가야 왕도의 귀환-김해'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동양화, 한국화 등)와 문자(서예, 서각 등) 그리고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270여점이 전시된다.

프랑스, 일본, 중국, 포르투갈 등 11개국 41명 작가의 작품 41점도 포함됐다.

또 국내외 작가 주제전, 초대전 등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과 해반천 일대에서 열린다.

조직위원장인 허성곤 시장은 "세계 각지의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이 가야 왕도 김해에 모여 뜻깊은 예술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 문화예술 교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오징어 게임' 이정재 "달고나때 이렇게까지 핥아야 하나…"
☞ "125명분이 25명에 투여"…화이자 백신접종 '황당 사고'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결제가 안돼요" 배달기사…금은방서 날아온 460만원 청구서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