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 정밀진단 엔젠바이오, 미국 시장 진출 모색..AACC 2021 참여

홍석근 2021. 9.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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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 정밀진단 기업 엔젠바이오가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NGS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2021 미국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박람회(AACC 2021)에 참가한다.

AACC는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 및 박람회로, 엔젠바이오는 2019년부터 현장 전시 참가에 나서 글로벌 수준의 NGS 기반 암 정밀진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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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GS 정밀진단 기업 엔젠바이오가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NGS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2021 미국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박람회(AACC 2021)에 참가한다.

AACC는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 및 박람회로, 엔젠바이오는 2019년부터 현장 전시 참가에 나서 글로벌 수준의 NGS 기반 암 정밀진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AACC에서 엔젠바이오는 NGS 기반의 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군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전시한다. 엔젠바이오는 전시 기간 동안 대형 규모의 독립 부스로 홍보 효과를 높여, 브랜드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제고하고 해외 권역별 파트너 검사실 구축, 동반진단 업무협약 등 다양한 사업 홍보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엔젠바이오는 미국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전에 전세계 임상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엔젠바이오는 특히 유방암 분야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 45.9%로 가장 큰 점유율을 기록한 북미 지역을 타겟으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유방암 NGS 제품 홍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분야 학회인 AACC에서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엔젠바이오는 이미 NGS 정밀진단 선도기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진단 역량을 인정받아 전세계 21개국 현지 대리점과 거래 중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중동 의료기기 전시회, 독일 의료기기 전시회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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