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관광호텔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추진 박차

강진(전남)=나요안 기자 2021. 9. 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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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더원 비즈니스 호텔과 관광숙박(관광호텔)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원 비즈니스(대표 문병옥) 관광호텔은 강진읍 평동리에 1004㎡(304평)의 부지에 10층 48객실 규모로 내부는 1층 카페와 로비, 2층 식당과 스크린골프장, 3층 연회장, 4 ~ 9층 객실, 10층 레스토랑과 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된 최신식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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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원 비즈니스와 관광호텔 건립 MOU체결..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
강진군과 더 원 관광호텔간 투자 협약 체결.

전남 강진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더원 비즈니스 호텔과 관광숙박(관광호텔)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원 비즈니스(대표 문병옥) 관광호텔은 강진읍 평동리에 1004㎡(304평)의 부지에 10층 48객실 규모로 내부는 1층 카페와 로비, 2층 식당과 스크린골프장, 3층 연회장, 4 ~ 9층 객실, 10층 레스토랑과 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된 최신식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강진 더원 관광호텔의 유치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체류형 관광지 조성의 일환이며, '다산베아체&리조트', 'K-STAY 관광호텔'과 더불어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들의 숙박문제를 해결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문병옥 더원비지니스대표는 "그동안 쌓아왔던 관광호텔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강진에 잘 어울리는 건축과 최신식 내부시설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다"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강진군의 관광산업 정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원 비즈니스 관광호텔은 전남 여수시, 영광군에 호텔을 운영 중이며 요양병원, 다수의 오피스텔 등 건축물 건립 등 풍부한 경험으로 건축물에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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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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