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택 고려대 총장, 美 미네소타대 리더십 어워드 수상

신하영 2021. 9.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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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사진) 고려대 총장이 미국 미네소타대로부터 국제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정 총장이 받은 '2021 국제리더십 어워드'는 미네소타대와 미네소타대 동문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정 총장은 "미네소타대에서 경험한 우수한 연구 환경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고려대 교원으로 부임한 이후 공과대학장을 거쳐 총장까지 이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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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려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정진택(사진) 고려대 총장이 미국 미네소타대로부터 국제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고려대는 정 총장이 대학 혁신·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이같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총장이 받은 ‘2021 국제리더십 어워드‘는 미네소타대와 미네소타대 동문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24일 오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 총장은 “미네소타대에서 경험한 우수한 연구 환경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고려대 교원으로 부임한 이후 공과대학장을 거쳐 총장까지 이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진택 총장은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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