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지역 가공식품 알리는 '전주 맛배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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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도시' 전북 전주의 독창적 가공식품을 알리는 홍보관이 29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 맛배기' 개관식을 했다.
전주 맛배기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하는 문화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전주 맛배기가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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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맛의 도시' 전북 전주의 독창적 가공식품을 알리는 홍보관이 29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 맛배기' 개관식을 했다.
전주 맛배기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하는 문화 공간이다.
전주 미나리주(酒)와 미나리 만두, 복숭아 식혜, 모주 초콜릿 등 15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오후 1∼5시이며, 시식은 금∼일요일에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주 맛배기가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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