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지역 가공식품 알리는 '전주 맛배기' 개관

정경재 2021. 9. 29.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의 도시' 전북 전주의 독창적 가공식품을 알리는 홍보관이 29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 맛배기' 개관식을 했다.

전주 맛배기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하는 문화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전주 맛배기가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맛배기' 둘러보는 김승수 시장 (전주=연합뉴스) 김승수 전주시장(가운데)이 29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 문을 연 지역 가공식품 홍보관인 '전주 맛배기' 개관식에 참석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1.9.29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맛의 도시' 전북 전주의 독창적 가공식품을 알리는 홍보관이 29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 맛배기' 개관식을 했다.

전주 맛배기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하는 문화 공간이다.

전주 미나리주(酒)와 미나리 만두, 복숭아 식혜, 모주 초콜릿 등 15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오후 1∼5시이며, 시식은 금∼일요일에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주 맛배기가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오징어 게임' 이정재 "달고나때 이렇게까지 핥아야 하나…"
☞ "125명분이 25명에 투여"…화이자 백신접종 '황당 사고'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결제가 안돼요" 배달기사…금은방서 날아온 460만원 청구서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