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문화예술 CEO과정 입학식'..감성·창조 경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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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3기 입학식'을 전날 저녁 목원대건축도시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각 분야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감성 및 창조 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다.
수강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김낙수 목원대 문화예술원장은 "문화예술 쪽으로 특화된 우리 대학의 강점을 활용, 최고경영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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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3기 입학식‘을 전날 저녁 목원대건축도시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목원대는 지난 2019년 중부권 대학 처음으로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각 분야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감성 및 창조 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다.
수강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이번 3기에는 37명이 입학했다.
1년간 진행되는 25주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면서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체험한다. 교수진은 KBS ’장일범의 가정음악‘ 등을 진행하는 장일범 음악평론가와 피아니스트인 민경식 목원대 교수 등이다.
김낙수 목원대 문화예술원장은 “문화예술 쪽으로 특화된 우리 대학의 강점을 활용, 최고경영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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