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북한 '화성-8형'은 국방계획 따른 것..스스로 지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9일 북한의 '화성-8형' 시험발사가 국방력 강화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북한이 지난 2017년 11월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으로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포했지만 "성과는 여기에 머물지 않았다"며 이후에도 국방계획에 따라 전략무기 개발을 계속해왔으며 이를 열병식 등을 통해 공개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새로 개발했다는 극초음속미사일의 시험발사 장면을 29일 공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 미사일의 이름이 '화성-8'형이라며 관련 사진을 보도했다. 우리 군은 전날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9/NEWS1/20210929142302147card.jpg)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9일 북한의 '화성-8형' 시험발사가 국방력 강화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력시위에 대한 최근 북한 당국의 입장을 재확인한 셈이다.
조선신보는 이날 '화성-8형, 5개년 계획에 따라 강화되는 자위적 국방력'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시험발사는 "올해 1월에 열린 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 계획의 첫해 중점과제가 착실히 수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북한이 지난 2017년 11월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으로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포했지만 "성과는 여기에 머물지 않았다"며 이후에도 국방계획에 따라 전략무기 개발을 계속해왔으며 이를 열병식 등을 통해 공개해왔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또 "지금 세계의 군사 대국들은 극초음속무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을 포함한 조선의 전략 및 전술무기 개발은 전쟁 억제력을 비축하고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특히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전략무기체계의 개발 경쟁을 촉발한 것은 미국"이라며 미국은 지난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던 해에도 자신들의 핵무력증강을 정당화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북한은 "대화의 전제로 되는 신뢰 조성을 위해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지, 핵시험장 폐기 등 선제적 비핵화 조치를 취했으나 미국의 상응 조치는 없었다"며 오히려 적대 정책은 더 극심해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북한의 전략 무기 개발이 군사 대국들의 무기개발 경쟁과 미국의 적대 정책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적대 세력들이 이중기준을 적용하여 '위협','도발'로 매도하거나 '협상용'이라고 하면서 국제여론을 오도해도 이미 정해진 5개년 계획과 그에 따르는 노정도는 변경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yeh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개월 아이 짓밟아 죽인 부모는? 얼굴·이름 싹 털렸다…"평범해 더 소름"[영상]
- "오빠 자취방 가고 싶어, 수유역 쪽에 잡자"…'강북 모텔녀' 노골적 유혹
- '합격, 연봉 1.2억' 통보…"주차되나, 급여일은?" 묻자 4분 만에 '채용 취소'
- "청혼하러 갑니다"…현수막 걸고 932㎞ 내달린 20대 벤츠 운전자
- 친구 사이 남성 2명과 결혼한 '딸 셋 30대 맘'…"가족도 찬성"
- 라이더 없을 때 배달통서 슬쩍…족발 털어간 '먹튀남' 딱 걸렸다[영상]
-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안갔다… "세상 모든 것 홍보" 개인 유튜브 개설
- '슈퍼카 4대천왕' 무더기 경매 500명 북적북적…200억 낙찰됐다[영상]
- '췌장암 투병' 중3 딸 뺨 때리고 쇠 파이프로 휘두른 아빠…남친 때문에?
- "몰래 美주식 몰방한 남편, 하루 새 반 날려 먹었다"…아픈 아내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