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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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KOVO는 29일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의 지목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역시 고고챌린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여 생활 속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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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KOVO는 29일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의 지목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꼽아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KOVO는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소등하기, 분리배출 정확히 알고 실천하기'의 3가지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V-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사회공헌 SNS 계정인 V HUG를 운영, 경기 중 쓰이는 기록지로 이면지 노트를 만드는 등 선수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고고챌린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여 생활 속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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