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측, 자막 실수에 사과 "불편 끼쳐 죄송"

정한별 2021. 9.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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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이 자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일부 자막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자막에는 한 출연자의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았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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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이 자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방송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이 자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일부 자막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본방송 이후 방송된 재방송 및 VOD는 수정 완료됐다.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자막에는 한 출연자의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았다. 그의 이름이 들어가야 할 칸에는 '이름 확인'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또한 홀리뱅의 점수가 281점임에도 282점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엉뚱한 위치에 나타난 자막이 출연자들의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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