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개인전 선전 용현지 최혜미, 팀리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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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당구 PBA 2차대회에서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신예 용현지(20)와 동대회 4강 최혜미(27)가 PBA 팀리그에도 진출한다.
PBA는 28일 열린 21-22시즌 팀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TS샴푸팀은 용현지를, 휴온스헬스케어팀은 최혜미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일 전반기인 3라운드까지 마친 팀리그는 웰컴저축은행이 1위를 기록,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용현지는 올시즌 2차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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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올시즌 프로당구 PBA 2차대회에서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신예 용현지(20)와 동대회 4강 최혜미(27)가 PBA 팀리그에도 진출한다.
PBA는 28일 열린 21-22시즌 팀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TS샴푸팀은 용현지를, 휴온스헬스케어팀은 최혜미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하는 팀리그 4라운드부터 출전하게 된다.
지난 10일 전반기인 3라운드까지 마친 팀리그는 웰컴저축은행이 1위를 기록,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용현지는 올시즌 2차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최혜미도 1차대회에서 8강, 2차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다른 6개 팀은 추가로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팀리그는 하루 4개 경기씩 7일간 전체 168개 경기로 치러진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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